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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수상교통 혁신, 드디어 한강버스가 본격적으로 출항합니다. 9월 18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하며, 새로운 이동 수단이자 힐링의 기회를 선사합니다. 한강을 찾는 시민, 관광객 누구나 한강의 경관을 감사하며 여유와 힐링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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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강버스 운항 개요
한강버스는 마곡부터 잠실까지 총 28.9km를 연결하며 7개 선착장을 오갑니다. 친환경 하이브리드와 전기 선박으로 운영되어 탄소 배출을 크게 줄였습니다. 이용객들은 한강 경치를 즐기며 쾌적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운항 시간 및 요금
- 평일 운항시간 : 오전 7시 ~ 오후 10시 30분
- 주말 운항시간 : 오전 9시30분 ~ 오후 10시30분
- 추석 연휴 이후(10월10일) : 출 ·퇴근 시간 급행노선(15분 간격)을 포함, 왕복 30회 증편 예정
구간 | 운항 간격 | 요금 | 비고 |
---|---|---|---|
마곡 ↔ 잠실 | 1시간~1시간 30분 | 3,000원 |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무제한 |
3. 선착장 및 편의 시설
선착장마다 스타벅스, 편의점, 치킨 매장,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든 선박은 와이파이, 자전거 거치대, 교통약자 배려석 등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향후 확대 계획
10월 10일부터는 출퇴근 급행 노선이 추가되며 운항 횟수가 크게 늘어납니다. 연말까지 선박을 12척으로 늘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서울의 새로운 관광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5. 안전과 서비스
모든 승객은 QR코드로 간편하게 승선 신고를 해야 하며, 재난·테러 대응 훈련까지 완료해 안전성도 확보했습니다. 또한 선내 흡연 금지, 반려동물 이동장 의무화 등 쾌적한 이용을 위한 규칙도 마련되었습니다.
결론
한강버스는 교통의 편리함뿐 아니라 여유와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입니다. 환경을 지키며 한강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 바로 이용 일정을 체크하고 직접 체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Q&A
Q1. 한강버스 요금은 어떻게 결제하나요?
모든 결제는 교통카드로만 가능하며, 현금은 받지 않습니다.
Q2. 자전거를 가지고 탈 수 있나요?
네, 자전거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Q3.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가요?
이동장에 넣어야만 동반할 수 있습니다.
Q4. 급행 노선은 언제 시작되나요?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10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급행 운항이 시작됩니다.
Q5. 안전은 어떻게 보장되나요?
재난안전통신망 편입과 합동훈련을 통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